
최근 산책길에서 등나무를 만났어요.
잠깐 지나가려다가 결국 한참 서 있었어요.
보라빛이 길게 내려오는 모습이 참 조용하고 풍성했어요.
멀리 가지 않아도 이런 장면 하나면 충분한 날이 있죠.
오늘의 작은 트레일 기록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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